최근 구매했던 물건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방학이라 고향에 내려와 있는 대학생인데, 학기중에 불규칙한 식사로 불어난 몸무게를 빼고 싶었습니다. 시골이라 헬스장도 없고... 그렇다고 보건소에 있는 운동기구를 사용해볼까 해서 가봤더니 할머님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동네 걷기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심하니까 음악을 들으려는데 이어폰보다는 좀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를 결심했는데 정말로 잘 쓴 19만원이었습니다.
운동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으신 분들께는 단연코 추천입니다. 통화음질도 상당히 좋았구요.
무게도 가볍고 정말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심지어 배송까지 빠름!!! 우체국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