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에프터샥 에어 구매하여 잘 사용하다가 충전해서 번갈아 사용할까 해서 이번에 에프터샥 오픈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와, 연인과 조잘조잘 통화하면서 집안일하고자 구매를 하였는데 자전거 구매하면서 라이딩시 에프터샥은 1순위 이어폰이 되었습니다. 격한움직임에도 빠지지 않고, 가볍고, 외부소리도 들리면서 전화통화도 가능했기 때문이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자전거타는도중 전화가 왔을때 나는 상대의 목소리가 잘들리지만 상대방은 바람소리 때문에 제 말이 잘 안들린다고 해서 통화를 짧게 하거나 세워서 하거나 내가 필요한말만하고 끊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단점을 보안안 오픈컴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요즘은 저녁마다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뛰는와중에 내목소리 잘 들리냐고 하면 잘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음질도 더 좋아져서 하루에 5km~10km 음악들으면서 달리면 시간이 금방 지나 갑니다. 좀더 편한 이어폰을 찾고자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종류만해도 다섯개가 넘는데 확실히 밖에서 운동, 등산, 달리기 등등 야외활동을 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에프터샥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번갈아 쓰고자 샀다지만 오픈컴 성능이 월등히 좋아서 오픈컴에만 손이 자꾸 갈것 같네요. 주변에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도 에프터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아직 사용하지 못한사람에게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