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시끄러운 외부환경, 잦은 통화, 장갑착용등
블루투스이어폰이 필요한 상황이라 각 브랜드별 고가의 제품은 하나씩 다 사용해보았습니다(톤*러스, 버*라이브, 플*트로닉스)
결과적으로 만족 했던 제품은 없었고, 오픈컴을 알게되어 많이 고민하고 구입, 2주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장점: 귀에 꽂는 형태가 아니라 하루 10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어도 전혀 불편함(통증) 없고, 상대방과 의사소통시에도 골전도라 전혀 답답하지않음(개인적으로 커널형은 선호하지않고 오픈형도 귀아프고 답답함)
요즘 블투스제품들은 이어폰자체 터치기능으로 제어가 가능하지만 솔직히 불편하고 원하지 않는 터치가 발생하여 기능자체를 꺼놓고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품은 버튼방식이라 활용도, 정확도, 편의성 모두 잡았네요 디자인면에선 투박해 보일지 모르지만..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있어 통화상태가 좋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사용가능
촉감 느낌이 좋아요
단점: 마이크가 독보적이라 살짝 거부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제일 고민했던 부분.. 뒷쪽으로 완전 넘겨버릴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네요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볼륨을 70%이상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작고 100% 올리면 진동이 신경쓰입니다(귀마개착용하면 외부소음에 청각보호도되고 소리가 잘들림..;;)
결론: 업무용으로 블투스 통화가 많으시면 무조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