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로나로 실직후 택배일을 시작했습니다.내근직만 하던 남편이 시작한 택배일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살도 7키로나 빠졌습니다. 암수술 후유증으로보탬이 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항상 고객과의 통화와 양손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직업특성상 핸즈프리 이어폰이 꼭 필요했기에 저렴한제품을 구매했지만 통화시 잡음과 잦은 고장.귀통증호소등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제대로 된 제품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소개로 애프터샥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저에게는 너무 고가의 물건이었기에 많은 고민후구매하게 된 애프터샥 오픈컴!이거 물건입니다.남편이 너무 좋아합니다.장점1.고객과의 통화시 잡음이 많이 사라졌다( 바람소리는 들려요.단 통화시 문제 될 정도는 아닙니다.2.가볍다( 착용하고 있는지 잊어버릴정도라네요)3.귀가 아플 일이 없다.4.마이크모양이 있어서 상대방이 오해하지않는다( 전에는 혼자 떠드는줄 알아서 뻘쭘했다네요)5.귀에 꽂는 스타일이 아니라 분실우려가 많이 해소되었다.단점...저한테는 비싸다는..ㅠㅠ남편이 대만족하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애프터샥 저도 이제 주위에 많이 알려야겠어요♥♥